오늘은 오랜만에 아빠와 인유가 머리를 자르러 다녀왔습니다.
이곳 뉴저지에서는 맘에 들게 머리를 자르는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워낙에 선택이 많지도 않고, 또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온지 3년반이 지나도록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침 인유 유치원의 같은반 친구들인 성호랑 아윤이가 다니는 미용실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성호엄마가 직접 전화까지 해주신 덕분인지, 선생님께서 찬찬히 잘 잘라 주셨습니다.
여전히 굳어있는 중간에도, 틈틈히 실눈을 떠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확인합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 나이에 점점 가까워져가는 모양입니다.
머리 자르는 시간도 금세. 벌써 다 자르고 예쁘게 왁스로 손질까지 해주셨습니다. 이러고 보니 우리 인유. 훈남이네요~
이번에는 정면에서 찍어본 본 사진입니다. 그런데 의상이 내복이라 쫌 …
머리 손질도 마무리한후에 후드티를 마저 입고 한컷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재밌는 표정입니다.
이번에는 전신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 인유가 정말 많이 컷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예쁘게 머리를 손질해줘야 할텐데 아빠가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큰 일입니다. 마트에 가서 왁스를 하나 산 후에 열심히 연습해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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